대둔산 수락계곡 낙조대 칠성봉 마천대 등산 코스

대둔산 수락계곡 코스는 낙조대, 칠성봉, 마천대를 거쳐 다시 수락계곡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대둔산의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완주 방향으로 내려가 삼선계단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대둔산 수락계곡 코스

대둔산 수락계곡 등산 코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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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수락계곡 주차장

거리 : 8.2k

소요시간 : 4시간 27분(휴식 및 촬영시간 포함)

등난 난이도 : 중

등산지도 : 

대둔산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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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은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과 전라북도 완주군에 걸여 있는 산으로 호서 지방과 호남 지방을 구분하는 자연적 경계이다. 대둔산의 높이는 878m, 최고봉은 마천대이다.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천여 개의 암봉이 6km에 걸쳐 이러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대둔산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 수락계곡 :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수락계곡은 한여름 시원한 풍경을 자랑한다. 오늘도 하산 후 계곡에 발을 담그니 시원하다 못해 매우 차가웠다.
• 낙조대 : 충남과 전북 경계에 위치한 낙조대는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석양 무렵의 경관은 대둔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 금강구름다리 : 대둔산의 상징적인 구조물로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한다.
• 삼선계단 - 계단 수는 127개의 계단이며 폭은 50cm도 채 안된다. 가장 스릴을 주는 기울기는 50도에 달한다. 하지만 체감은 훨씬 더 급하게 느껴진다. 삼선계단은 금강구름다리와 함께 스릴과 대둔산의 경관이 아름다운 장소이다.
• 칠성봉 : 칠성봉은 대둔산의 여러 산줄기와 암봉이 어우러진 곳으로 금산의 10경 중 하나로 꼽힌다. 칠성봉은 소나무도 아름다운 장소이며 암봉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매력이 높은 장소이다. 
• 마천대 :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는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매우 뛰어나다.

낙조대

낙조대에서 수락계곡 방향을 바라보면 대둔산 북릉코스의 독수리 바위부터 뛰어난 경치를 만날 수 있다.

칠성봉 능선

낙조대에서 칠성봉 가는 코스는 암릉 구간이라 다소 위험하지만 소나무와 암릉의 조화로움, 웅장함이 있는 코스이다.

바위 위에 소나무

소나무

바위위에 소나무

대둔산 능선과 마천대

칠성봉과 마천대

칠성봉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암릉의 아름다운이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정말 웅장하다.

칠성봉과 나무

암봉과 소나무

삼선계단

정상 마천대

대둔산 수락계곡 코스는 여름 등산 코스로 매우 매력적인 코스이다. 대둔산의 주요 경관과 함께하는 코스이다. 등산 후 수락계곡에서 시원하게 등산 피로를 풀어낼 수 있다. 대둔산은 정말 매력이 넘치는 산이다.